반려동물 미용용품 전문업체 라이징테크(대표 민성준)의 대표 브랜드 바비온은 저자극·저소음·저진동으로 반려동물 피부를 지켜주는 고양이용 애묘이발기 ‘SBC-6680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.

바비온 이발기 ‘SBC-6680’/사진제공=라이징테크

업체에 따르면 바비온 ‘SBC-6680’ 이발기는 특수 세라믹 윗날과 초정밀 티타늄 아랫날로 털 걸림이 없고 소음이 적어 안전하고 편안한 고양이미용이 가능하다. 특히 탁월한 안전성과 높은 충·방전 효율, 장수명 등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리튬인산철이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.

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및 출력이 우수하며 재충전 시에도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거의 없고 다른 배터리들이 가지고 있는 발화 및 폭발 위험이 없는 이상적인 배터리로 알려져 있다.

또 다른 특징으로는 한 번 충전으로 90분 연속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잔량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는 LED 표시등,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편안한 그립감으로 남녀노소, 초보자, 전문가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라고 꼽았다.

그 외 바비온 ‘SBC-6680’ 이발기는 4단계 날 길이조절을 통해 1mm부터 1.9mm까지 조정이 가능하고, 4종 빗살캡까지 들어있어 전신 미용부터 발바닥, 얼굴 등 섬세한 부분 미용까지 다양한 컷을 연출할 수 있다. 제품력에 아름다운 로즈실버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.

바비온 관계자는 “‘SBC-6680’은 성능, 배터리, 편의성, 디자인 등 고양이미용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애견용 바리깡“이라며 “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할 예정이다”고 밝혔다.

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