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강아지가 어려서 분양을 몇일 뒤에 받아서 데려오는데
아것저것 구매하기 바쁘네요~
특히 얼마전엔 바비온 가위세트를 구매하고
이발기는 워낙 이것저것 비교해봐야 할 것도 많고
사용기도 살펴봐야해서 정말 오랜 고민끝에 8860 모델로
구매했습니다^^
우선 배송은 빨랐구요~ 다만 제품박스가 있긴하지만
그냥 비닐안에 넣어서 보내신건 좀 ㅠㅠ
이발기가 충격에도 민감할텐데요..
같이 시킨 빗도 포장재가 찌그러져 있구요..
포장은 좀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.
제품박스를 열어 제품을 켜보나 진동감은 그리 크지 않은듯
합니다.
남자여서 그런지 한손에 쏙 들어오고 무게감도 상당히 가볍게
느껴졌구요~
같이 온 6mm 날과 기본 장착된 날에 오일이 센것처럼 보여서
포장문제였나 했는데 미리 오일을 많이 발라두신 것 같더라구요~
셀프 미용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전문가용으로 산건 아닌가
싶다가도 그래도 장비빨이지 하고 샀습니다 ㅎ
암튼 강아지가 없어서 사용기까지는 올릴수 없지만
바비온 제품들을 하나씩 만나보면서 느낀 소감을 적습니다.
또 다른 제품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ㅎ
댓글목록
작성자 바비온
작성일 2021-10-28
평점
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, 더 만족스러운 판매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
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